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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캐드학원 지금부터 차근차근

그린이의 일상 2020. 9. 21. 19:22

하이 여러분들! 월요일 잘 보냈나요.
저는 역시나 잠이 엄청나게 왔답니다.
주말에 밀린 잠을 다 잤다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잠이 오다니
정말 놀라운 일이라고 할 수 있네요.
하지만 이제 정신을 차리고 오늘의 포스팅을 해볼까요?

저는 요즘 캐드 프로그램을 공부하고 있어요. 들어본 분 있나용.
아마 설계나 디자인 관련 공부하는 분이라면 다 알 것 같은데요,
오토데스크사에서 만든 도면 설계 프로그램이죠.
이번에 시간이 되서 한번 각잡고 배워보자! 결심하고
전문가에게 수업을 듣고있는 중이랍니다.

사실 그냥 아주 간단한 도면제작 작업 정도는 할 줄 아는데
나중에 취업을 하려면 확실히 내껄로 만들어두는게 좋을 것 같더라구요.
엉성하게 알고있는 건 이도 저도 아닌 느낌..ㅎ
그래서 독학으로 더 공부해볼까 생각도 했었는데, 저는 게으름뱅이이기 때문에
학원처럼 수업이 딱 짜여있는 곳이 더 잘 맞아서 부산캐드학원을 다니고 있어요.


부산에 이러한 캐드를 강의하는 곳이 생각보다 엄청 많다는 것!
그래서 어디를 다녀야하나 고민이 좀 많았어요.
이런 곳은 잘 가르치는 곳을 다녀야 시간, 돈이 아깝지 않기 때문...
검색으로 이것 저것 후기를 좀 많이 알아봤는데요,
그 중에서 비전공자 분들도 어렵지 않게 배울 수 있었다는 곳으로 골랐습니다.

저는 비전공자까지는 아닌데 그래도 이정도면 아주 체계적으로 가르치는 것 같아서
기초부터 탄탄하게 쌓고싶은 마음에 상담을 신청!
부산캐드학원 그린컴퓨터아카데미는 서면이랑 경성대 두 곳에 있었는데요,
저는 서면이 더 가까워서 서면으로 상담을 받으러 갔어요.
가니까 한 건물이 다 학원이라서 사실 좀 놀랐었답니다.


상담을 해보니까 캐드 입문과 활용 강의로 프로그램 뿐 아니라
캐드 실무 능력을 평가하는 atc도 준비할 수 있는 자격증이더라구요.
어떤 자격증이든 저의 실력을 증명할 수 있고 스펙에 도움이 되니
아주 두배로 좋은 강의 같고 시설도 마음에 들어서 상담받는 날 바로 신청하고
개강날부터 지금까지 열공하고 있는 중이랍니다.

수업은 들어보니까 확실히 체계적이라는 느낌이 들어요.
디자인, it 전문 교육기관이라서 그런지 전문적이더라구요.
캐드 기본 명령어부터 시작해서 간단한 예제 작업, 치수 기입, 도면 출력까지
생각보다 제가 까먹었던 것들이 많아서 처음 배우는 마음으로 수업에 집중했답니다.
역시 배우고 싶은 걸 배울 때가 제일 재밌는 것 같아요 ㅎㅎ


강사님이 재밌는건지 제가 캐드와 잘 맞는건지 수업시간이 아주 술술 지나갑니다.
요즘 다시 코로나가 심해져서 학원가는게 조금 걱정이긴 했는데
학원 자체에서 방역도 자주 하고 수업에 들어가기 전 손 소독이나 온도체크도 해서
걱정을 덜고 공부에만 집중하고 있는 중이에요.
아직 수업이 좀 남았는데 코로나가 그만 사라져 줬음 좋겠다는...

남은 강의는 이제 atc 2급 기출문제로 시험을 준비하는 것인데요,
부산캐드학원 그린컴퓨터아카데미가 atc 공식 지정 시험장이라서
저는 익숙한 곳에서 편안한 마음으로 시험에 도전할 수 있답니다 허허
열심히 공부하고 있으니 한번에 합격할 수 있겠죠..?
수업을 마치면서 자격증도 하나 가지고 나가고 싶네용.

이웃님들 중에서도 혹시 캐드 관심있는 분 있나요?
그렇다면 학원을 찾는 일이 쉽지 않으니 제가 공부하고 있는 부산캐드학원 추천!
아래에 학원 정보 남겨놓을테니 궁금한 분들은 상담받아보세요.
코로나로 비대면 상담도 가능하다고하니 궁금증을 쉽게 해결할 수 있을 것 같네용.
그럼 저는 내일도 공부하러 가야하니 여기서 이만 글 마무리해볼게요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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