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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여러분들! 반가워요.
오늘은 제가 실내건축을 공부하고 있는 과정에 대해
한번 자세하게 포스팅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린컴퓨터아카데미에서 개강하는 실내건축 강의는 현장에서 필요로하는 실무를 배울 수 있는 과정이더라구요.
한 공간을 설계하기 위해 고려해야하는 것들 부터 실제 현장에서 작업을 위해 많이 사용되는 프로그램들을
기초 툴 조작부터 스킬까지 단계적으로 공부할 수 있는 과정이라고 설명해주셨어요.
또, 도면을 위한 캐드부터 모델링 프로그램들을 공부할 수 있고
이러한 과정으로 쌓을 실력으로 포트폴리오를 제작할 수 있다고 하셨어요.

오.. 제가 인터넷으로 취업을 위해 다뤄야하는 프로그램들을 찾아봤을 때 있던 실무 툴은 다 배울 수 있는 것 같더라구요.
커리큘럼도 만족스럽고 하니 이 강의를 통해서 제대로 배워보자! 마음먹었습니다.
수업도 제가 국비지원 카드를 발급받으면 딱 수강을 할 수 있는 개강 일정이더라구요. 
국비지원 카드가 뭐냐면 바로 '내일배움카드' 라는 것인데요, 
일단 기억나는 부분에 대해서만 잠깐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ㅎㅎ



내일배움카드는 국가기간 전략산업직종 훈련을 수강하려는 분들을 대상으로
HRD-Net 직업훈련포털 사이트에서 훈련비 전액을 지원해주는 제도에요.
이 카드를 통해 국비지원 훈련비를 지원받아 강의를 수강할 수 있다고 하시더라구요.
일종에 계좌제? 라고 생각을 하면 좀 더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저도 완전히 다 이해하지는 못했지만 이 카드를 통해 국비지원 강의를 수강할 수 있다... 라고 이해했습니다.

이렇게 내일배움카드를 발급받아서 강의를 신청한 후에 개강 일정에 맞춰 공부를 하기 시작했어요.
여러분들 중에서도 혹시 이렇게 국비지원으로 개강하는 강의를 수강하려고 고민 중이신 분들이라면
전문 교육기관에서 과정에 대한 상담을 한번 받아보시길 추천해요.
생각보다 어려운 부분들도 쉽게 설명해주셔서 과정 신청에 크게 어려운 부분이 없고
정신차리고 보면 이미 과정을 신청하고 난 뒤일 것이랍니다 허허



그렇게 저는 과정을 신청하고 본격적인 실내건축 실무 공부를 시작하게 되었어요.
이 강의를 통해 제일 처음 배운 프로그램은 바로 설계를 위한 도면제작 프로그램 캐드입니다.
캐드는 설계 분야에서 가장 핵심인 프로그램이라고 설명해주시더라구요.
이 프로그램을 통해서 예전에는 손으로 제작하던 도면을 쉽고 빠르게 제작할 수 있게 만든 툴이라고 하셨어요.
그렇기 때문에 이 분야 취업을 위해서 가장 먼저 배워둬야할 프로그램이기도 하다는 것!

캐드는 명령어를 입력해서 도면을 제작하는 방식인데, 기본 명령어 외에 복잡한 명령어는 외우는게 시간이 좀 걸렸지만
예제를 만들어보면서 배우니까 금방 외워지고 작업을 하는게 웃기더라구요.
그리고 이 캐드를 이용해서 실내건축의 평면도, 입면도, 단면도 등 도면을 종류 별로 제작해볼 수 있었어요.
이렇게 조금씩 도면을 제작해보고 실력을 차근차근 쌓으니까 뭔가 설계 전문가가 된 느낌 케케
이렇게 도면제작을 공부하고 난 뒤에는 도면을 바탕으로 실사화하는 작업을 공부하기 시작했습니다.



처음 실사화 작업을 위해 배운 프로그램은 '스케치업' 이었어요.
스케치업은 3d 모델링 프로그램들 중에서 입문자 분들이 배우기 좋은 프로그램이라서 
저희 강의에서도 스케치업으로 모델링 실력을 쌓아나가기 시작했었습니다.
캐드 도면을 불러와서 스케치업으로 건물을 세우고 내부를 인테리어하는게 너무 신기하더라구요.
그리고 스케치업은 3d 웨어하우스라고 모델링 작업이 완성된 걸 가져올 수 있어요.

그래서 웨어하우스에서 모델링 작업물을 가져와서 간단한 실사화 작업을 해보고,
제가 구상한 공간을 실제로 만들며 공간감을 익혀나갔습니다.
이렇게 스케치업을 마스터하고 나서는 좀 더 난이도가 높은 모델링 프로그램을 공부했어요.
이 과정을 통해 마지막으로 배운 실무 프로그램은 바로 3d 모데릴이 툴 3d max 인데요,
이 3d max가 제가 표현하고 싶은 공간을 가장 퀄리티 높게 포현할 수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3d max를 배우면서 내가 이만큼 실력이 많이 상승했구나! 느끼기도했어요.
이 프로그램이 확실히 퀄리티가 높은 작업물을 만들 수 있는 툴이다보니 전문적인 느낌이 확 나더라구요.
포트폴리오도 이 3d max를 이용해서 최종적으로 만들기 때문에 배우면서 실력을 잘 쌓아 두는게,
나중에 저의 포폴의 퀄리티를 올릴 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해서 아주 열심히 공부했습니다.
선생님께서도 어려운 프로그램을 나름 쉽게 가르쳐 주셨어요.

확실히 업계의 경력이 많으셔서 그런지 이런 모델링 작업을 표현하는데 있어서 실무 노하우가 많으시더라구요.
이런 스킬적인 부분을 배워서 저의 작업물에 적용하니 좀 더 나은 결과물이 완성..!
그렇게 3d max로 가구의 질감이나 다양한 디자인, 빛의 양 등을 세세하게 표현해서
저만의 인테리어 공간 설계를 열심히 해나가고 있어요.
이렇게 작업물이 완성되면 저의 그동안 공부 결과물이 포트폴리오가 될 수 있겠죠?

이웃님들 중에서도 혹시 인테리어 관심있는 분 있다면

부산건축설계학원 그린컴퓨터아카데미 추천! 아래에 학원 정보 남겨놓겠습니다 ㅎ 그럼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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