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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웃님들 즐거운 금요일입니다.
3월이 시작되고 벌써 일주일이 지나다가니 시간이 참 빠른 것 같아요.
오늘 밤부터 일요일까지 아주 푹 쉴 생각에
벌써 기분이 좋네요 ㅎㅎ
이웃님들도 좋은 주말 보내시길!

요즘 제가 학원을 다니는 중이라 엄청 피곤하거든요.
역시나 취업의 길을 멀고도 험합니다.
요즘 코로나 때문에 휴강하는 곳도 많아서
좀 불안하긴 했는데, 학원에서 처음부터 출입자를 제한하기도 했고
매일 방역을 한다고 해서 안심이에요.

사실 저도 수업 들어가지 전에 매일 온도를 체크한답니다.
이렇게 해야 예방을 할 수 있으니 할 수 밖에,,,
가능하면 이놈에 코로나가 얼른 사라져서
마스크 없이 수업듣고 싶네요.
모두 화이팅입니다.



저는 오늘도 학원에 다녀왔는데요,
취업하기 아주 힘드네요.
요즘 자격증을 준비하면서 실무 공부를 하는 중이거든요.
제가 준비하는 자격증은 바로 웹디자인기능사!
이 자격증이 요즘 필수 스펙이라고해서 준비 중이랍니다.

아마 웹디자인 관련 분야로 취업을 준비하는 분이라면 
이 자격증에 대해 들어봤을 것 같은데요,
웹디자인 기능사는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시행하는 국가기술자격증으로
시스템 자원 및 s/w를 이용해 홈페이지를 디자인하는
실무 능력을 평가하는 자격증이에요.


요즘 웹디자인 업계에서는 이 자격증을 기본 스펙으로하고
포트폴리오를 최대한 높은 퀄리티로 뽑아내는 경향이라고 하더라구요.
특히 저처럼 비전공자이신 분들이 이 자격증에 많이 도전하는데,
저는 기존의 검정형 시험과 조금 다르게 자격증을 준비 중이랍니다.
검정형 시험은 올 해 총 4번 진행되고있어요.

1회 시험은 벌써 지나가버렸고 남은건 총 3회인데요,
필기는 디자인 일반, 인터넷 일반, 웹그래픽디자인 3과목
실기는 웹디자인 실무 작업형으로 진행된다고해요.
하지만 저는 이제 막 웹디자인 공부를 시작하는 사람이라
시험 일정에 맞춰 필요한 공부를 모두 하기에 힘들 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이 웹디자인기능사를 과정평가형으로 준비하는 중이랍니다.
부산웹디자인기능사 학원 그린컴퓨터아카데미에서 공부하고 있는데
이 방법이 실무를 공부하면서 시험도 준비할 수 있거든요.
훈련 과정을 이수하고 그 내용을 평가받는 시험이라
저처럼 입문자 분들이 도전하기에 딱 좋죠.

과정평가형 강의를 개강하는 곳이 많았지만 
저는 디자인 전문 교육기관에서 준비하고 싶었기 때문에
부산웹디자인기능사 학원 그린에서 공부를 시작한 것이랍니다.
과정평가형 강의는 수강료도 전액 무료 지원이라서
학원비 걱정 1도 없이 공부하는 중!


시험은 외부, 내부 평가로 진행되는데,
필기 형식의 외부 평가는 이미 쳤고 남은건 실기에요.
제가 배우는 디자인 그래픽 프로그램들과 웹 프로그래밍 능력을
학원에서 평가하는 내부 평가인데요,
잘 쳐야 한번에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겠죠?

그래서 요즘 아주 열공 중이랍니다.
강사님께서 기출문제 풀이도 잘 해주시고 
실무 노하우도 많이 알려주셔서 크게 힘들진 않아요.
나중에 자격증에 합격하고 나면 기쁜 마음으로 돌아오겠습니다.
여러분들 중에서도 혹시 이 자격증 준비하실 분 있다면 부산웹디자인기능사 학원 그린 추천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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