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안녕 이웃님들 굿밤이에요.
오늘도 역시나 엄청나게 더운 날씨...
확실히 장마가 끝나니 진짜 여름이 온 것 같습니다.
이웃님들은 이 여름 어떻게 보내고 있나요.
저는 시원학 학원에서 공부하고 있는 중!

저는 경성대포토샵학원을 다니면서 프로그램을 배우고있어요.
이 툴을 써서 포스터 작업을 해야할게 있어서
처음에는 유튜브를 보고 혼자 해보려고 했는데요,
전문가가 왜 있는지 잘 알게됬답니다 허허
처음 배우는 사람이 유튜브로만 달인이 되기엔 한계가 있더라구요.

툴 하나하나를 배우는 것 부터 시작해서 특히 활용 작업이 어려웠어요.
뭘 물어보고싶어도 댓글로 소통하는건 한계가 있어서
이렇게 힘들 바에는 그냥 학원에 다니자! 결론을 내렸답니다.
그 다음은 바로 디자인 전공 친구한테 학원 추천을 받았다는..ㅎㅎ
추천받은 곳은 경성대포토샵학원 그린컴퓨터아카데미입니다.


그린컴퓨터아카데미는 서면과 경성대 두 곳에 있는 디자인 전문 교육기관인데요,
제가 배우고싶은 포토샵 특강 단과과정이 개강하더라구요.
홈페이지에서 수업 소개를 보니까 디자인 작업을 위한 작업도구 및 컴퓨터 프로그램을 사용해
콘셉에 맞는 디자인 시안을 기획 및 제작할 수 있도록 
국가직무능력표준에 부함하는 커리큘럼으로 수업을 할 수 있더라구요.

이정도 커리큘럼이면 처음 공부하는 저도 실력을 탄탄하게 쌓아나갈 수 있을 것 같아서
일단 학원에 상담을 받아보기로 했습니다.
근데 코로나가 심해서 가서 상담하긴 뭔가 불안...
그래서 전화를 해봤는데 비대면 상담도 가능하다고 하더라구요.
바로 궁금한 점을 물어보기 시작했답니다.


일단 포토샵 특강 개강 날짜와 수업이 어떻게 진행되는지,
어떤 부분까지 배울 수 있는지 등을 물어봤어요.
상담해주시는 분께서 제가 궁금한 부분을 하나 하나 알려주셔서
궁금증 해결! 제가 원하던 수업이라 신청하기로 했답니다.
신청은 학원에 가서 했는데요, 소독도 하고 마스크도 써서 안심 안심

그렇게 강의를 신청하고 개강날부터 본격적인 포토샵 공부를 시작했어요.
저의 최종 목표는 원하는대로 그래픽 작업을 하는거였는데요,
지금 이렇게 실력을 쌓아 나가는 걸 보면 가능할 것 같습니다.
수업에 대한 후기를 남겨보기 전에 일단 포토샵이 어떤 것인지!
궁금한 사람이 있을 수 있으니 잠깐 알려드릴게요.


포토샵은 어도비사에서 만든 그래픽 디자인 프로그램이에요.
우리가 쉽게 포샵한다고도 많이 이야기 하는데요, 
사진의 색감이나 밝기 보정부터 시작해서 블러, 브러쉬, 합성 등
다양한 그래픽 작업을 할 수 있는 툴이 바로 포토샵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디자인 분야에서 가장 기본으로 다룰 줄 알아야하는 툴이기도하죠!

아마 디자인 공부를 하는 분이라면 다 쓸 줄 알 것 같은데요,,,
저는 전공이 아니라 필요에 의해 시작한 공부기 때문에
지금부터 차근차근 실력을 쌓아나가보려고 합니다 후후
공부하면서 느끼는 점은 디자인 전문 교육기관에서 시작하길 잘했다!
강사님이 강의 경력이 많으셔서 그런지 강의가 쏙쏙 들어오는 중이에요.


프로그램에 대한 이해부터 시작해서 책을 보면서 툴을 써서
하나씩 직접 만들면서 포토샵을 배우는 중이에요.
역시 뭐든 직접 해보면서 배워야 기억에 남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프로그램을 배우면서 자격증도 준비하는 중이라는..!
그 자격증은 바로 gtq 인데요, 포토샵 실무 능력을 평가하는 시험이에요.

필기시험 없니 실무 능력만으로 평가되는 시험이기 때문에
프로그램만 잘 배워두면 한번에 자격증까지 취득할 수 있어요.
이왕 공부하는거 제 포토샵 실력을 증명할 수 있는 자격증까지 준비하는게 좋죠.
학원에서 지금 에어컨과 함께 자격증을 준비 중이랍니다.
이웃님들 중에서도 혹시 포토샵 관심있으면 경성대포토샵학원 그린에서 시작해보세요. 저는 추천!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