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기계설계학원 숙련된 설계를 익히자.

오늘 낮부터 바람이 많이 분다고 하는데 아직까진 좋은 날씨네요.
어제 뉴스에 보니 담배값이 2030년까지 8,300원으로 오른다는 소식이더라고요.
다행히 저의 아빠는 올 1월 1일부터  금연을 시도하여 지금까진 잘 지켜지고
있는데 꼭 성공하여 건강을 지켜으면 좋겠어요.
국민건강증진이 목적이라 하는데 애연가 이신 분들에겐 달갑지 않은 소식이겠죠..

여러분들! 꽃샘추위가 지나고 날씨가 따뜻해지면 설설 움직여 볼 생각이시죠.
그동안 못했던 운동이나 배우고 싶은 기술이나 자격증등 계획하고 있는
것들이 다들 있었시죠.
저도 학원을 다니고 있지만 시간을 내어서 필라테스를 시작해 보려고 합니다. 
물론 코로나가 잠잠해지면 불편함 없이 시도해 보겠죠.

저는 지금 기계설계학원을 다니면서 취업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자동차 관련 분야로 취업을 하고 싶어서 성실히 배우고 있습니다.
저랑 같은 분야에 취업을 원하시는 분을 위해 간단히 설명해 볼게요.
기계설계는 사용 목적에 따른 설정을 한 뒤 이러한 기계를 움직이게 하기 위한
기초 동력과 사항들을 결정해 충족시킬 수 있는 형식과 구조로 설계하는 것을 말해요.

쉽게 말하연 컴퓨터를 이용하여 기계 설계, 생산공정의 설계, 엔지니어링 등의 
업무를 설계하는 것을 말한 답니다.
아무래도 비전공자가 취업을 하기 위해서는 실무를 배우는게 가장 중요하죠.
찾아보니까 이 분야에서 비중이 높은게 바로 카티아더라고요.

기계설계 실사화, 시뮬레이션 작업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인데
어렵기도 하고 프로그램 자체가 워낙 고가라서 독학은 엄두도 안 나서 
부산기계설계학원을 알아보기 시작했답니다.
여러 곳을 찾아봤었는데 it, 설계 쪽으로 유명한 곳이 있더라고요.
부산그린컴퓨터아카데미였는데 부산엔 서면과 경성대 두 곳이 있더군요.

저는 집하고 가까운 서면그린컴퓨터아카데미에서 배우기로 했습니다.
부산기계설계학원 그린컴퓨터아카데미인데 약 5개월 정도의 과정으로
기계설계의 기본인 캐드부터 제가 배우고싶은 카티아까지
종합으로 배울 수 있으면서 취업을 위한 포트폴리오까지 준비할 수 있어서
이 정도 과정평가형이면 딱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학원에 직접 상담을 받으러 갔었는데요,
부산기계설계학원 그린컴퓨터아카데미는 서면 지하상가 맨 끝 출구로 나가면
한 건물이 다 학원이더라구요. 일단 규모가 크다는 게 눈에 들어와요.
그렇게 들어가서 상담을 받아봤는데 커리큘럼도 체계적이고
이 수업이 국비지원으로 개강한다는 점이 또 저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국비지원을 구직자 분들을 위해서 나라에서 이런 훈련 과정의
훈련비를 최대 전액까지 무료지원해주는 제도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학원비 걱정 1도 없이 원하는 공부를 할 수 있죠.
여러분들도 국비지원에 대해 많이 들어 보셨죠. 국가에서 지원하는 제도니까
바로 신청하고 본격적인 기계설계 공부를 시작했답니다.

 처음은 개별 상담을 통해 목표를 설정하고 기계설계의 이론적인  
부분을 배워 밑바닥으로 깔고 본격적으로 설계의 기본인 캐드를 공부했어요.
카티아도 이 캐드가 기본으로 깔려있어야 가능한 작업인데
오토데스크사에서 개발할 도면 설계 프로그램으로 기계설 분야에서
필요한 3d 도면 설계까지 가능해서 실무의 기본 중에 기본이라고 할 수 있는 툴이더라고요.

수업이 프로젝트형으로 진행되서 이런 프로그램을 배우고 직접 작업해보면서
나만의 작업물을 완성시켜 나갔는데요, 캐드를 배우면서 기본 도면을 완성하고
인벤터나 카티아와 같은 모델링 프로그램으로 실사화 작업을 했어요.
카티아가 실무적인 면에선 많이 쓰이고 있는데, 자동차나 항공기 쪽으로
곡면 설계에 많이 쓰이고 있는게 카티아라 열심히 배웠습니다.

강의가 소수인원 중심으로 진행되서 그런지 강사님의 개인 피드백도 가능하고
무엇보다 기본을 중요하다고 하셨서 경험 많은 강사님의 도움으로 열심히 배웠습니다.
기계설계는 목표를 정하고 시간에 맞추어 빠른 속도와 정확성인데, 숙련된 모습으로
반복을 통해 실수를 줄일 수 있도록 디테일하게 가르쳐 주었어요
이렇게 열심히 배우다 보면 현장에서도 빠르게 적응 할 수 있겠죠.


그렇게 카티아까지 배우고 나서 지금은 열심히 포트폴리오 작업 중!
프로젝트 형식으로 진행되서 제가 지금까지 배운 것들이 하나의 작업으로 모였는데
이만큼이나 실력이 올랐다는게 신기합니다.. 확실히 성실히 하는 게 답인가 봐요.
기계 알못인 제가 포폴을 완성할 실력이 되었다는 게 신기합니다.
이제 피드백 받으면서 마무리한 다음 취업을 준비하면 되겠죠?

다행히 학원에 취업지원실이 있어서 이러한 부분에서도 도움을 받을 것 같네요.
오늘은 이렇게 부산기계설계학원그린컴퓨터아카데미를 다니면서 
취업을 준비하고 있는 일상에 대해 포스팅을 해봤어요.
생각보다 비전공자분들이 많았습니다. 여러분들도 용기 내어 시도해 보세요.
부산기계설계학원에 대해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의 홈페이지를 참고해 보세요
다들 바람에 안 날라 가시게 조심하시고 ㅎㅎ 그럼 안녕히 계세요.